2024년 09월 24일(화)

"또래 중 1등"···수영으로 미국서 상 휩쓰는 '어깨 깡패' 윤상 아들 (영상)

인사이트SBS '싱글와이프 2'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가수 윤상의 아들 이찬영 군이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달 28일 SBS '싱글와이프 2'에는 가수 겸 작곡가로 활동 중인 윤상과 배우 출신의 아내 심혜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윤상, 심혜진 부부의 두 아들이 함께 등장했다.


특히 주니어 수영 선수로 활동 중인 첫째 아들 이찬영(13) 군이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인사이트SBS '싱글와이프 2'


이찬영 군은 5살 때 처음 수영을 시작해 10살 때부터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심혜진은 방송을 통해 현재 아들 이찬영 군이 또래 사이에서 미국 뉴저지 내 1등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국 전체 13세 부문에서도 10등으로 기록돼 있다고 덧붙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인사이트SBS '싱글와이프 2'


이찬영 군은 방송을 통해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어린 나이답지 않은 피지컬까지 선보였다.


게스트들은 이찬영 군에게 '어깨 깡패'라는 별명까지 붙여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찬영 군은 수영 선수가 꿈이냐는 질문에 고개를 저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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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싱글와이프 2'


Naver TV '싱글와이프 2'


석태진 기자 tae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