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3·1절을 맞아 스타들이 자신의 SNS에 태극기 사진을 올리며 순국선열들을 기려 모두의 귀감이 됐다.
1일 SNS상에는 제99주년 3·1절을 맞아 일제에 맞서 싸웠던 순국선열들을 기리는 게시물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일반 시민들은 물론 인기 연예인들도 이와 같은 움직임에 동참해 3·1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태극기를 올리며 순국선열들을 기린 연예인 중에는 배우 한지우, 한지민, 한선화, 신현준, 박환희, 이윤지, 아이돌 그룹 레인즈, 방송인 샘 오취리 등이 있다.
특히 가나 출신의 샘 오취리가 태극기를 게재하며 "대한민국 만세"를 외쳐 눈길을 끈다.
한지민은 3·1절을 기리는 뱃지와 함께 손글씨를, 박환희는 태극기와 기미독립선언서 전문을 올렸다.
이윤지는 태극기를 손에 든 자신의 어린 딸 라니의 사진을 올리면서 순국선열을 기렸다.
제99주년 3·1절을 맞아 남다른 애국심을 선보인 연예인들은 아래의 링크들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1. 한지우
2. 한지민
3. 한선화
4. 신현준
5. 레인즈
6. 박환희
7. 이윤지
오늘은 3.1절! 하루동안 태극기 바람개비를 가지고 놀자!^^ #대한민국#만세#ㄱ이하나모자란관계로ㅋ을#자석놀이#애교로봐주세요
이윤지(@dancingmulgogi)님의 공유 게시물님,
8. 샘 오취리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