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롯데주류가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귀밝이술로 '백화수복'과 '청하'를 추천했다.

1일 롯데주류는 민족 고유의 5대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귀밝이술'로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특징인 '백화수복'과 '청하'를 선정했다.

정월대보름 아침 데우지 않고 차게 마시는 술인 '귀밝이술'은 그 해 귓병이 생기지 않고 1년 동안 기쁜 소식을 듣게 된다고 뜻에서 전해 내려오는 전통 세시풍속이다.

귀밝이술로 제격인 롯데주류 '백화수복'은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을 지닌 전통 청주다.

100% 국산 쌀로 만들고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방법을 통해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청하'는 쌀의 속살을 12~15도의 저온에서 한달 간 발효시키고 냉각 여과장치로 쓴 맛과 알코올 냄새를 제거하여 잡미와 잡향이 없고 깔끔한 맛과 향을 가지고 있어 귀밝이술로 제격이다.

한편 정월대보름 전야인 3월 1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노원구 당헌천에서 진행되는 '정월대보름 민속축제 한마당'에서는 귀밝이술 '백화수복'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