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민주 기자 = 넷마블은 스토리 수집형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Fate/Grand Order)'의 스토리 업데이트 '제4특이점 사계마무도시 런던'을 실시했다.
이번 스토리는 1888년 런던을 배경으로 도시를 뒤덮은 안개의 비밀을 파헤치고 성배를 탐색하는 모험이 펼쳐진다.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면 다양한 서번트(캐릭터)들도 만날 수 있어 플레이의 재미를 한층 더해줄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소환 캠페인은 오는 3월 15일까지 열린다. 캠페인에 참여하면 이번 스토리의 등장인물인 '모드레드(5성/세이버)', '프랑켄슈타인(4성/버서커)'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10회 연속 소환 캠페인에 참여하면 5성 서번트를 증정하는 캠페인이 내달 6일까지 열린다. 이 캠페인은 1인당 1번 한정하며 총 11기(騎)의 5성 서번트 중 1기가 100% 제공된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 9일 실시한 '업데이트 예고 영상 공유 캠페인'과 'SNS 보상 선택 캠페인'의 결과를 바탕으로 모든 이용자에게 성정석(게임재화) 20개와 '경험치 카드'를 증정한다.
이에 더해 '페이트/그랜드 오더' 서비스 100일을 맞아 오늘(28일) 접속한 이에게는 '경험치 카드 10장'을 증정하며 내달 7일까지 로그인 보상으로 '100만 QP', '호부 2장', '황금색 과일 2개 ', '포우 카드' 등을 지급한다.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TYPE-MOON의 인기작 '페이트' 시리즈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RPG다. 이 게임은 방대하고 뛰어난 스토리텔링이 강점으로 메인 스토리와 함께 각 서번트의 개별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이용자는 다수의 개성 넘치는 서번트들을 소환하고 클래스, 스킬, 커맨드 카드(Command Card) 등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최민주 기자 minjo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