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4일(화)

팬들에게 '연예인 메이크업' 꿀팁 알려주려 유튜브 시작한 스타 7인

인사이트

순서대로 이수현, 루나 / (좌) Instagram 'akmu_suhyun', (우) YouTube '루나의 알파벳'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일반인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인터넷 개인 방송에 많은 연예인들이 도전하고 있다.


자신이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고 배포함으로써 팬들과 쌍방향적 소통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많은 연예인들이 개인 방송에 도전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자신의 방송용 메이크업을 직접 선보이며 '꿀팁'을 전수해주거나 메이크업에 필요한 화장품을 공유하며 구독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화려한 메이크업 솜씨와 자신 안에 내재된 다양한 끼를 발휘하며 '뷰티 유튜버'에 도전한 연예인들을 모아봤다.


매력적인 콘텐츠로 구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연예인들을 아래에서 만나보자.


1. 악동뮤지션 이수현 (구독자 : 673,276명)


YouTube 'Mochi Peach'


악동뮤지션 이수현은 지난해 6월부터 유튜브 페이지 '모찌피치'로 활동 중이다.


이수현은 유튜브 페이지를 통해 '이달의 모찌피치템', '변신 메이크업' ,'도쿄 여행 메이크업'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게시하고 있다.


유튜브 페이지 '모찌피치'는 28일 기준 674,473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2. 에프엑스 루나 (구독자 : 125,503명)


YouTube '루나의 알파벳'


에프엑스 루나는 지난 2016년 8월부터 유튜브 페이지 '루나의 알파벳'을 통해 '뷰티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루나는 '셀프 염색 도전', '하반기 면접 메이크업', '가을 신상 립 소개' 등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여행, 일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루나의 유튜브 페이지 '루나의 알파벳'은 28일 기준 125,503명의 구독자를 보유 중이다.


3. 개그맨 김기수(구독자 : 121,770명)


YouTube '김기수'


개그맨 김기수는 지난해 11월부터 '뷰티 유튜버'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김기수는 On Style '겟잇뷰티 2017', Fashion N '화장대를 부탁해 3' 등 뷰티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뷰티 유튜버'로서 자리매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기수는 28일 기준 121,770명의 구독자를 보유 중이다.


4. 전 기상 캐스터 박은지(구독자 : 116,912명)


YouTube 'EunJi Park'


기상 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는 지난 2014년 9월부터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박은지의 유튜브 페이지는 28일 기준 116,912명의 구독자를 보유 중이다.


'뷰티 유튜버'로 활동 중인 박은지는 메이크업 영상과 함께 여행, 다이어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게시하고 있다.


5. 뮤지컬 배우 김사은(구독자 : 114,035명)


YouTube '샨토끼'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 부인으로 유명한 뮤지컬 배우 김사은은 지난해 11월부터 뷰티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뚜렷한 이목구비를 바탕으로 '승무원 메이크업', '여대생 메이크업', '아이돌 메이크업' 등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김사은의 유튜브 페이지 '샨토끼'는 28일 기준 114,035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6. 래퍼 캐스퍼(구독자 : 72,862명)


YouTube 'KASPER'


Mnet '쇼미더머니6'와 '언프리티 랩스타 2' 등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키워온 래퍼 캐스퍼도 '뷰티 유튜버'다.


래퍼 캐스퍼가 운영 중인 유튜브 페이지는 28일 기준 72,862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캐스퍼는 콘텐츠를 통해 직접 민낯을 공개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7. 배우 김성은(구독자 : 2,521명)


YouTube 'Lara 라라'


SBS '순풍산부인과'에 출연해 전 국민적 사랑을 받았던 '미달이' 김성은은 지난해 4월부터 유튜브 페이지 '라라'로 활동 중이다.


배우 김성은의 유튜브 페이지 '라라'는 2,521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염색약, 아이브로 등 다양한 아이템을 비교하는 콘텐츠를 제작해 게시하고 있다.


석태진 기자 tae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