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4일(화)

4월 컴백 앞두고 살 너무 빠져 팬들 안타깝게 한 '방탄' 정국 근황

인사이트(좌) 온라인 커뮤니티 / (우) Twitter 'BTS_twt'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탄소년단 정국이 컴백을 앞두고 얼굴살이 쏙 빠져 팬들을 눈물짓게 만들었다.


28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박원의 'All of my life'를 부르는 정국의 모습이 담긴 한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바쁜 와중에도 팬들을 위해 정국이 준비한 깜짝 노래 선물이다.


인사이트Twitter 'BTS_twt'


국제적으로 유명한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은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컴백일이 다가오면서 방탄소년단은 새 앨범 작업까지 겹쳐 연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상황. 


영상을 살펴보면 통통했던 정국의 볼살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을 뿐만 아니라 파일 정도로 홀쭉해졌다.


과거 정국은 입에 잔뜩 먹이를 문 토끼가 연상될 정도로 오동통한 볼살을 가지고 있었다.


인사이트Twitter 'BTS_twt'


그렇지만 현재는 볼살이 실종된 핼쑥해진 모습으로 돌아와 팬들의 걱정을 한몸에 사고 있다.


게다가 왠지 모르게 지쳐 보이는 표정을 하고 있어 팬들은 그의 건강을 우려하기도 했다. 


컴백을 한 달 앞두고 힘들어 보이는 정국의 근황에 누리꾼들 역시 "살 너무 빠졌다", "밥이라도 잘 챙겨 먹었으면"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인사이트Twitter 'BTS_twt'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4일 세 번째 일본 정규 앨범 '페이스 유어셀프(FACE YOURSELF)'를 발매한다.


1년 7개월 여 만에 현지에서 정규로 컴백하는 방탄소년단은 발매를 기점으로 활발한 일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