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탄소년단 정국이 컴백을 앞두고 얼굴살이 쏙 빠져 팬들을 눈물짓게 만들었다.
28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박원의 'All of my life'를 부르는 정국의 모습이 담긴 한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바쁜 와중에도 팬들을 위해 정국이 준비한 깜짝 노래 선물이다.
국제적으로 유명한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은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컴백일이 다가오면서 방탄소년단은 새 앨범 작업까지 겹쳐 연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상황.
영상을 살펴보면 통통했던 정국의 볼살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을 뿐만 아니라 파일 정도로 홀쭉해졌다.
과거 정국은 입에 잔뜩 먹이를 문 토끼가 연상될 정도로 오동통한 볼살을 가지고 있었다.
그렇지만 현재는 볼살이 실종된 핼쑥해진 모습으로 돌아와 팬들의 걱정을 한몸에 사고 있다.
게다가 왠지 모르게 지쳐 보이는 표정을 하고 있어 팬들은 그의 건강을 우려하기도 했다.
컴백을 한 달 앞두고 힘들어 보이는 정국의 근황에 누리꾼들 역시 "살 너무 빠졌다", "밥이라도 잘 챙겨 먹었으면"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4일 세 번째 일본 정규 앨범 '페이스 유어셀프(FACE YOURSELF)'를 발매한다.
1년 7개월 여 만에 현지에서 정규로 컴백하는 방탄소년단은 발매를 기점으로 활발한 일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