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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그룹 CLC의 장예은이 단발로 변신해 '역대급' 미모를 뽐냈다.

지난 22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블랙 미니드레스'로 컴백한 CLC는 기존의 귀여운 이미지를 탈피해 섹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컨셉으로 돌아왔다.

이날 쇼케이스 이후 활동을 시작한 CLC 멤버들 사이에서 유독 주목받는 멤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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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머리로 청순한 이미지를 고수했던 장예은이다.

그는 이번 활동 직전 '칼단발'을 감행하며 시크한 이미지로 반전 있는 변신을 시도했다.

'똑단발'에 슈트를 입은 장예은은 '잘생쁨'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외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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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은은 전에 없던 시크한 분위기로 기존 팬들과 함께 타 팬들까지 '입덕'시키고 있다.

봄이 오며 머리에 변화를 주고 싶어 하는 많은 여성 누리꾼들의 '단발병'을 일으키는 장예은은 멤버들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미모를 드러냈다.

그간 흔히 말하는 예쁜 아이돌 정도로 손꼽혔던 장예은은 파격적인 변신에 성공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얻고 있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