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4일(화)

'앞머리' 내리니 '순정만화 속 남주'처럼 훈훈한 박보검

인사이트Twitter 'eun_photo_a57'

[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배우 박보검이 tvN '응답하라 1988'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류준열을 응원하기 위해 영화 시사회에 참석했다. 


지난 26일 오후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리틀 포레스트' VIP 시사회에 박보검이 참석했다. 


시사회에 참석한 박보검은 흰색 셔츠 위에 체크 패턴이 있는 베스트, 청바지를 매치해 고등학생 같은 분위기를 풍기며 등장했다. 


친분이 있는 류준열을 응원하러 온 자리지만 포토 라인에 서자마자 자체 발광 미모로 주위를 환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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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witter 'eun_photo_a57'


특히 자연스럽게 내린 앞머리를 탓인지 박보검은 여느 때 보다 더 어려 보이는 동안 외모가 눈길을 끈다.


또한 손바닥 보다 더 작은 얼굴과 촉촉한 눈망울, 긴 기럭지는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모습이다. 


박보검은 수십 명의 취재진이 연신 사진을 찍어대자 수줍은 듯 머리를 쓸어 올리기도 했다. 


한편, 박보검은 최근 용인에 위치한 명지대학교 학위수여식에 참석에 졸업장을 수여받았다. 


인사이트Twitter 'eun_photo_a57'


이유리 기자 yu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