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V앱
[인사이트] 최민주 기자 =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출신 김소혜가 청순미 넘지는 카페 알바생이 돼 팬들과 만났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모님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알바생으로 일하는 김소혜가 화제가 됐다.
뽀얀 피부와 찰랑이는 머릿결이 눈에 띄는 김소혜는 앞치마를 두르고 사랑스런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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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알바생으로 변신한 김소혜의 이같은 모습은 지난해 공식 V앱을 통해 공개됐다.
이날 V앱 라이브에서 소혜는 부모님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종종 일손을 돕는 일상을 보여주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혜는 라이브를 시청하는 팬들에게 캐러멜 마키아토와 허니 브레드 만드는 법을 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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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듯 에스프레소 머신에서 커피를 내리고 오븐에 식빵을 구워 생크림과 꿀을 얹었다.
또 팬들에게 "카페에서 선보일 새로운 소혜표 음료를 개발 중에 있다"며 조언을 구하는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완성된 달콤한 음료와 디저트는 곧바로 소혜의 입으로 들어갔다. 귀여운 먹방을 선보이던 소혜는 훌쩍 자란 애완견 밀크를 팬들에게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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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를 마칠 때까지 소혜는 채팅창에 올라오는 댓글들을 꼼꼼하게 읽고 때로는 팬들의 이름을 직접 불러주며 무한 팬사랑을 보였다.
한편 I.O.I 출신 김소혜는 청순한 외모와 끼로 사랑받으며 활발한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공식 V앱 채널을 만들어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민주 기자 minjo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