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4일(화)

"남편 임무는 아내 행복하게 해주는 것"···추자현 웃게 한 '사랑꾼' 우블리 명언

인사이트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시즌2'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사랑꾼 남편' 우효광이 결혼 선배로서 예비 남편에게 결혼 생활 '꿀팁'을 알려줬다.


지난 26일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시즌2'에서는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한중 국제커플의 결혼식장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우 부부는 신부의 요청에 따라 결혼식 축가 부르기로 했다.


추우 부부는 기쁜 마음으로 듀엣곡 '그대잖아요'를 결혼식 축가로 불러주며 결혼식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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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시즌2'


두 사람은 한중 커플 선배로서 예비 부부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우효광은 국제결혼 선배로서 조언을 해주라는 추자현의 말에 "마누라 말씀은 언제나 1순위 임무다"라고 말을 시작했다.


우효광은 예비 남편에게 "마누라 말씀은 옳든 그르든 언제나 옳다"면서 "우리의 임무는 아내를 행복하게 해주는 거다"라고 말했다.


옆에서 우효광의 말을 듣고 있던 추자현은 우효광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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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시즌2'


스튜디오에 있던 최수종 또한 우효광의 말에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했다.


평소 아내 추자현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담긴 우효광의 '사랑꾼'다운 명언에 많은 여성들은 부러움을 나타냈다.


한편, 지난해 11월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방송을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오는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Naver TV '동상이몽2_너는 내 운명'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