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국내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라이프플래너를 통한 맞춤형 보험을 제공하는 푸르덴셜생명이 '존경받는 기업'으로 꼽혔다.

27일 푸르덴셜생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 외국계보험 산업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푸르덴셜생명은 12개의 기업 평가 항목 중 7개 항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항목은 다음과 같다. 재무건전성, 경영자산 활용도, 인재 육성 투자 및 교육, 복리 후생 및 근무환경, 고객 만족, 사회공헌, 믿을만한 기업

푸르덴셜생명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푸르덴셜생명이 2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선정돼 정말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고객 만족을 최우선시해 온 임직원과 라이프플래너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한편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15회째 혁신능력, 주주가치, 직원가치, 고객가치, 사회가치, 이미지가치 등 6대 가치에 대한 분석을 통해 가장 존경받는 기업을 선정해오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해당 산업 간부와 애널리스트 등 총 1만223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김한솔 기자 hanso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