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4일(화)

"올해 벌써 20살"···동국대 18학번 된 '빵꾸똥꾸' 진지희의 성숙해진 근황

인사이트웰메이드 예당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올해 '18학번 새내기'가 된 진지희의 성숙한 근황 모습이 공개됐다.


27일 소속사 웰메이드예당은 성인 연기자로서 첫 발을 내디딘 20살 진지희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프로필 사진에서 진지희는 귀여움이 가득했던 아역 시절의 이미지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성숙하면서도 단아한 성인 연기자의 아우라를 풍기고 있다.


어느덧 귀여운 아역배우에서 어엿한 성인 연기자로 자리매김한 진지희의 모습에 팬들은 '정변의 정석'이라며 감탄하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인사이트웰메이드 예당


지난 2003년 KBS '노란 손수건'에서 아역배우로 데뷔한 진지희는 MBC '지붕 뚫고 하이킥', '해를 품은 달' 등 드라마와 영화에서 꾸준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진지희는 밤샘 촬영을 한 후에도 학교에 가는 등 연기 활동을 하면서도 학업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왔다.


모범적인 중·고등학교 시절을 보낸 진지희는 올해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시 전형에 합격해 18학번 새내기가 됐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진지희는 대학 생활을 하면서 연기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성숙해진 미모만큼이나 스크린에서 나날이 성장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진지희의 향후 배우 활동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사이트MBC '지붕 뚫고 하이킥'


인사이트웰메이드 예당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