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는 제9대 신임 사장에 최규성 전 국회의원이 선임됐다고 밝혔다.
26일 최규성 신임 사장은 전남 나주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최규성 사장은 전북 김제 출신으로 17·18·19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했다.
최 사장은 "110년 간 쌓아온 경험과 기술, 자산, 전국적인 조직망을 활용해 좋은 일자리를 늘리고 복지 수준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육성해 '사람이 돌아오는 농·산·어촌'을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유리 기자 yu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