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역대급 반전으로 '평점 9.2' 찍은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 이번주 수요일 단돈 5천원

인사이트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 스틸컷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강렬한 액션신과 쫀쫀한 스토리로 입소문을 탄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를 이번주 수요일 단돈 5천원에 볼 수 있게 됐다.


지난 22일 개봉한 액션·범죄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개봉 직후 '역대급 스릴러' 영화라는 타이틀을 거머쥐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인구 증가를 통제하기 위해 1가구 1자녀 '산아제한법'을 시행하는 사회의 모습을 그렸다.


외할아버지 테렌스 셋맨(웰렘 대포 분)은 정부의 통제에서 벗어나 일곱 쌍둥이를 키우기로 결심하고, 요일로 쌍둥이들의 이름을 지어준다.


인사이트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 스틸컷


이후 일곱 쌍둥이들은 모두 '카렌 셋멘'이라는 공동의 이름으로 일주일간 매일 같은 요일에만 외출하며 살아간다.


그러던 중 쌍둥이들 가운데 한 번도 개인 행동을 한 적 없던 '먼데이'가 연락도 없이 사라진다.


기발한 설정과 신선한 콘셉트로 구성된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네이버 누리꾼 평점 '9.24'점을 찍으며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누리꾼들은 현실감 넘치는 액션신과 군더더기 없는 빠른 전개력을 칭찬하며 러닝타임 2시간 내내 지루함이 없었다는 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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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


인사이트Naver 영화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