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4일(화)

폐회식서 압도적 카리스마 뽐내며 '내가 제일 잘나가' 열창한 씨엘 (영상)

인사이트MBC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그룹 2EN1 출신 가수 씨엘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회식 무대에 올라 카리스마를 뽐냈다.


지난 25일 오후 진행된 평창 동계올림픽 폐회식에는 씨엘이 등장해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나쁜기집애와 내가 제일 잘 나가를 선보인 씨엘은 독보적인 랩과 안무,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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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회색과 검정색으로 머리를 염색한 씨엘은 국내에선 보기 드문 압도적인 의상과 헤어스타일로 카리스마를 분출했다.


또 씨엘의 전매특허인 진한 스모키 화장이 그녀의 카리스마있는 분위기를 더했다.


씨엘은 폐막식이 진행되는 광활한 무대를 혼자서 빽빽하게 채워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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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가수 혼자 넓은 무대를 꾸미기 어려움에도 오히려 씨엘은 무대 이곳저곳을 옮겨다니며 안무를 소화해냈다.


또 내가 제일 잘 나가의 전주가 시작되자 자리에 앉아있던 관객들은 환호하며 함께 열창했다.


이들의 함성을 받으며 씨엘은 스테이지에 준비된 화염과 불꽃 속에서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Naver TV 'MBC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