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미래엔서해에너지가 홍성우체국과 손을 잡았다.
21일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지난 20일 홍성우체국과 모니터요원 위촉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홍성 주민들에게 최상의 안전서비스 제공과 함께 우체국 만들기를 위해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본 협약을 계기로 이들은 정보교류와 유대강화, 무단굴착으로 인한 가스사고를 사전에 예방한다.
또한 도시가스 시설물 및 우편 편의시설 위해를 예방하기 위해 협조하기로 했다.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지난 15년 당진과 서산, 예산우체국과 모니터요원 협약을 시작했다.
이후 17년 태안우체국, 그리고 이번 홍성우체국과의 협약식 체결을 통해 충남 공급권역 내 전지역 안전을 보다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