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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LG화학이 히알루론산 필러 '이브아르'의 패키지를 리뉴얼했다.
19일 LG화학은 히알루론산 필러 '이브아르'의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해 새롭게 디자인한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브아르 클래식 플러스', '이브아르 볼륨 플러스', '이브아르 컨투어 플러스' 총 제품 3종에 바뀐 패키지 디자인이 적용된다.
5년 만에 바뀐 새 패키지 디자인에 대해 LG화학은 "'이브아르'의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심플하게 디자인했다"고 밝혔다.
이브아르
이번 새롭게 리뉴얼된 패키지의 배경 색상은 흰색이며 이와 대비를 이루는 포인트 컬러를 제품별로 적용했다.
'이브아르'의 상징인 '반지'도 배경색과 동일한 흰색으로 형상화했다.
LG화학은 제품명을 부각시켜 의료진이 바쁜 시술 현장에서 용도에 맞춰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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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사이즈도 기존보다 10% 이상 줄여 의료진들의 수납 편의성을 위해 노력했다.
LG화학 관계자는 "아름다움의 가치를 단순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에 담았다"고 이번 리뉴얼 패키지를 평가했다.
한편 '이브아르'는 고품질 원료를 사용하는 필러로 인정받고 있으며, 미국식품의약국 등록 및 유럽 의약품 품질 위원회로부터 인증받은 제품이다.
이브아르
석태진 기자 tae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