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4일(화)

"스케줄 많아 부모님 잘 못 봐"···아이돌 고충 토로하며 펑펑 운 정채연 (영상)

인사이트SBS '정글의 법칙'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다이아 멤버 정채연이 부모님 생각에 눈물을 쏟고 말았다.


지난 10일 SBS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방송 예정인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 편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예고 영상에서 정채연은 김승수와 함께 이른 아침부터 낚시를 하기 위해 나섰다.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승수는 정채연에게 "가수를 하겠다고 했을 때 부모님이 반대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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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정글의 법칙'


정채연은 부모님께서 묵묵히 자신을 믿고 지켜봐 주셨다고 대답했다.


이어 정채연은 연예인이 되서 안좋은 고충도 털어놓았다.


정채연은 "부모님이 '딸이 TV에 많이 나와서 좋긴 한데, TV로 말고 실제로는 언제 보냐'고 말해 슬펐다"면서 눈시울을 붉혔다.


음악 방송과 드라마 등 다양한 영역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정채연은 대중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정채연은 인기가 높아질수록 바빠지는 스케줄 탓에 가족들의 얼굴을 볼 수 있는 시간이 없었던 것이다.


인사이트SBS '정글의 법칙'


아이돌 가수로 활동하면서 겪을 수밖에 없는 고충을 토로하는 정채연의 모습에 많은 팬들이 함께 가슴 아파하고 있다.


한편, 정채연의 진솔한 속마음이 그려진 SBS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는 1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Naver TV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정글' 다녀와도 새하얀 '모태 우윳빛 피부' 정채연다이아 멤버 정채연이 모공 하나 보이지 않는 무결점 피부를 뽐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순백 드레스 입고 '공주' 같은 미모 뽐내며 레드카펫 밟은 정채연 (사진)걸그룹 다이아 멤버 정채연이 순백의 하늘거리는 드레스를 입고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레드카펫을 장식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