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오늘(16일) 한복을 입고 63빌딩에 가면 아쿠아리움을 '공짜'로 관람할 수 있다.
최근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측은 설 연휴를 맞아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설 당일인 16일 한복을 착용한 고객은 아쿠아플라넷63과 전망대 등을 이용할 수 있는 63종합권을 무료로 받는다.
또한 설 연휴의 마지막날인 18일까지 메인 수중 특별 공연으로 '수중 한복 피딩쇼'를 진행해 신선한 경험을 선사한다.
다양한 민속놀이와 포춘쿠키 이벤트에도 참여해 에코백과 에코보틀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이달 28일까지는 63컬처 페이스북에 업로드된 '설날 영상'을 공유하면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설 연휴 이벤트는 63빌딩의 아쿠아플라넷 뿐만 아니라 제주, 일산, 여수에 있는 아쿠아플라넷서도 진행된다.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16일부터 17일까지 한복을 착용한 고객 40% 할인되며, 일산점은 조부모 1인 무료입장 행사 등을 2월 말까지 지속할 예정이다.
여수점은 설 연휴 기간 대중교통을 이용해 고향을 방문한 고객과 여수 시민 동반 3인에게 20% 할인 등을 제공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한화 아쿠아플라넷 공식 홈페이지에서 살펴볼 수 있다.
김한솔 기자 hanso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