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깜찍한 디즈니 캐릭터 피규어가 쏙 들어간 비누가 등장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8일 온라인 쇼핑몰 G마켓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디즈니 피규어 비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누 안에는 곰돌이 푸, 피그렛, 이요르, 티거부터 장난기 넘치는 스티치까지 다양한 피규어가 들어있다.
비누를 다 쓰면 안에 있는 피규어가 쏙 나오게 돼 자꾸만 손을 씻고 싶게 만든다.
피규어 비누는 식물성 오일을 함유하고 있어 높은 보습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독소배출을 통해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만들어준다.
특히 라벤더 오일은 진정 효과가 뛰어나 민감성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해당 비누는 '팝/디즈니 피규어비누'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다.
비누는 각각 허니, 로즈, 라벤더, 유칼립투스, 민트 향으로 출시돼 취향대로 골라 쓰면 된다.
이 제품은 공개되자마자 디즈니 덕후들의 마음을 홀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람들은 "피규어 꺼내려고 계속 손 씻을 듯", "비누가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심연주 기자 yeo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