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연일 화제를 모으며 국내 최정상 아이돌 그룹으로 불리는 워너원이 신한은행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됐다.
12일 신한은행은 신드롬을 일으켰던 보이 그룹 워너원을 새 광고모델로 낙점했다고 밝혔다.
워너원은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국민 프로듀서들이 직접 뽑은 11명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은 방영 당시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까지 알 정도로 높은 대중성을 자랑했다.
이에 탄생한 워너원은 데뷔전부터 엄청난 팬덤을 보유하며 음악 방송 15관왕, 각종 음원차트 1위 등 대기록을 써 내려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워너원 멤버들이 보여준 열정과 도전정신, 혁신적인 퍼포먼스를 비롯해 최고를 향한 계획적인 연출력과 기존 성공 방식을 뛰어넘는 차별성이 디지털 리딩뱅크 신한은행과 닮아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과 함께하는 워너원의 첫 행보는 이달 22일 출시 예정인 모바일 슈퍼앱 '신한 SOL(쏠)'의 광고와 대고객 이벤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신한은행은 12일부터 '신한 SOL(쏠)'의 오픈을 기념하고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신한 SOL(쏠)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응모는 신한은행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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