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Rumble Viral / YouTube
대형견을 침대 삼아 노니는 꼬마 치와와의 모습이 웃음을 주고 있다.
지난 27일 대형 그레이트 데인(Great Dane) 위에서 잠자리를 준비하는 귀여운 치와와의 모습이 유투브에 공개됐다.
자리에 드러누운 대형견 위에 깜찍한 치와와가 편한 자세로 앉아 있다.
치와와는 익숙한 걸음으로 대형견의 등허리를 가로질러 가더니 몸 앞쪽에 자리를 잡고 누워버린다.
치와와의 이러한 행동에도 불구하고 대형견은 익숙한 듯 꿈쩍도 않고 잠만 잔다.
카메라를 든 주인이 움직이야 그제야 졸린 눈으로 스윽 눈을 뜬 그레이트는 이내 다시 잠에 빠져든다.
치와와도 자신이 선택한 자리(?)가 마음에 들었는지 발을 핥으며 잠자리에 들 준비를 한다.
마치 부모와 자식처럼 다정하게 누워있는 그레이트 데인과 치와와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입가에 훈훈한 미소를 띠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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