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절친과 함께 4박 5일 '공짜'로 사이판 우정 여행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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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절친들과 함께 평생 잊지 못할 만큼 특별한 여행을 떠나고 싶은 이들을 위해 삼성카드가 사이판 우정 여행을 보내준다.


11일 삼성카드는 마리아나 관광청과 함께 4박 5일간 항공료와 숙식비, 각종 활동비를 모두 지원해주는 '사이판 해외원정대'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사이판 해외원정대'는 '무비트립 in 사이판'이라는 주제로 3월 9일부터 13일까지 4박 5일간 사이판 현지를 팀별 여행하게 된다.


팀별 여행을 하는 동안 햇볕이 내리쬐는 해변가에서 영상을 찍거나 스노쿨링, 트롤링 낚시 등 다양한 경험을 공짜로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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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각종 콘셉트로 재밌게 뛸 수 있는 '사이판 마라톤' 10km 대회에 참가할 수 있어 친구들과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사이판 해외원정대'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먼저 삼성카드 영랩 홈페이지에 접속해 양식에 맞춰 지원서를 작성하기만 하면 된다.


무조건 3명이 남녀 성별에 관계없이 한 팀을 구성해 현지에서 보여주고 싶은 팀의 모습을 1분 이하 영상으로 찍어 신청해야 당첨될 확률이 높다.


영상은 본인 계정 인스타그램에 '#삼성카드영랩', '#영랩해외원정대06', '#사이판원정대', '#마리아나관광청', '#사이판마라톤'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지원이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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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와 마리아나 관광청이 함께 진행하는 '사이판 해외원정대'는 7팀 총 21명을 선정하며 최종 선발된 인원들에게는 미션이 주어진다.


원정대에 선정된 팀은 사이판 현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영상으로 찍어 제출할 경우 우수 영상 제작 팀을 선정해 사이판 왕복 항공권 등 상품을 증정한다.


한편 절친들과 함께 4박 5일간 사이판 우정 여행을 공짜로 갈 수 있는 '사이판 해외원정대' 모집은 오는 11일까지만 신청을 접수 받는다.


'사이판 해외원정대'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에 대해 알고 싶으면 삼성카드 영랩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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