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4일(화)

'3년째 열애중' 윤현민♥백진희, 팬 시선 의식 않고 '손' 잡고 연극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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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3년째 예쁜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 배우 윤현민♥백진희 커플이 공개 데이트에 나섰다.


10일 TV리포트에 따르면 윤현민과 백진희는 지난 9일 오후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 방문해 '리차드 3세'를 봤다.


'리차드 3세'에는 윤현민과 KBS2 '마녀의 법정'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김여진이 출연한다.


윤현민은 여자친구인 백진희를 김여진에게 정식으로 소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는 '마녀의 법정'에서 파트너로 나온 배우 정려원도 왔고, 윤현민은 정려원에게도 백진희를 소개시켜줬다.


인사이트좌측이 백진희, 우측이 윤현민 / MBC '내 딸, 금사월'


윤현민, 백진희는 김여진을 응원하며 알콩달콩한 연극 관람 데이트를 즐겼다.


금요일 공연이라 현장에 사람들이 많았지만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있는 등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두 사람은 MBC 드라마 '내딸, 금사월'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두 사람은 열애설이 불거질 때마다 부인하다 3번째 열애설이 보도될 때 "'내딸, 금사월'이 끝난 후인 2016년 4월부터 만나기 시작했다"고 연애 사실을 인정했다.


인사이트MBC '내 딸, 금사월'


"윤현민♥백진희, 대기실서 스킨십하다 딱 걸린 적 있어"배우 윤현민, 백진희 커플이 대기실에서 스킨십을 하다가 열애 사실을 딱 걸린 것으로 밝혀졌다.


윤현민·백진희 열애설 이후 재조명되고 있는 '데이트 인증샷'MBC '내 딸, 금사월'에서 커플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윤현민과 백진희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지난해 올라온 성지글(?)이 새삼 화제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