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이서진이 전날 문재인 대통령 꿈을 꿨다며 '윤식당'의 대박을 예견했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윤식당 2'에서는 윤식당 직원들이 단체 손님을 맞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서진은 윤식당 오픈을 앞두고, 정유미와 박서준과 함께 식당 근처 카페에서 아침 식사를 즐겼다.
대화를 나누던 중 이서진은 "꿈에 문재인 대통령이 나왔다. 이건 대박 난다는 얘기다. 복권 사야 할 판이다"라며 한껏 상기된 표정으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후 이서진은 윤여정에게도 "오늘 너무 바쁠 것 같다"면서 "어젯밤 꿈에 문재인 대통령이 나왔다. 복권 사야 한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실제로 이날 이서진의 예감대로 윤식당에는 수많은 관광객들이 모여들었다.
많은 손님들이 다녀간 결과, 전날보다 훨씬 더 많은 264유로(한화 약 35만 2,700원)의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이에 대해 이서진은 "내일은 300유로(한화 약 40만 900원) 가지 않겠냐"고 장사에 대한 강한 의욕을 보였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