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이사 부회장 최성원 / 광동제약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광동제약이 임직원들을 위한 사내 콘서트를 개최했다.
지난 8일 광동제약은 본사에서 팝페라 그룹 '디에스'를 초대해 사내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직원에게 문화 체험을 통한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콘서트는 광동제약이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가산 콘서트'의 11번째 행사였다.
제11회 '가산 콘서트'에 초대된 팝페라 그룹 '디에스'는 JTBC '팬텀싱어' 출연자로 구성됐다.
사진 제공 = 광동제약
이날 정통 클래식부터 유명 팝 음악, 월드 뮤직과 가요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 '디에스'는 임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광동제약은 공연 실황을 자사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라이브로 중계하며 외부에서도 해당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센스를 선보였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가산 콘서트가 회사에서 동료들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어 만족도와 참여도가 높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참신한 공연과 전시를 계속 기획해 임직원의 소통과 재충전의 기회를 만들 예정"이라는 향후 전망도 전하기도 했다.
사진 제공 = 광동제약
석태진 기자 tae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