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동극 기자 = BNK부산·경남은행이 편의점 쿠폰 지급 이벤트를 실시한다.
9일 BNK경남은행과 BNK부산은행은 'BNK프렌즈카드 출시 기념 이벤트'를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BNK부산·경남은행은 BNK프렌즈 신용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편의점 쿠폰을 차등 제공한다.
10만원 이상 사용 시 편의점 쿠폰 5천원권을 지급하고 40만원 이상 사용 시 5천원권 편의점 쿠폰을 한 장 더 주는 식이다.
단 BNK프렌즈 신용카드 신규 발급 2개월 이내 실적만 인정된다.
이와 더불어 BNK프렌즈 체크카드는 신규 발급과 추가 발급 고객 모두 발급수수료 2천원을 면제해준다.
이강원 카드사업부 부장은 "BNK프렌즈카드는 복잡한 조건 없이 국내외 가맹점 할인과 캐시백을 제공해 일상생활에서 활용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벤트 기간 BNK프렌즈카드를 신규 발급받고 다양한 추가 혜택도 누리기를 바란다"고 이벤트의 취지를 덧붙였다.
한편 BNK부산·경남은행이 공동 출시한 BNK프렌즈카드는 전월 이용 실적이 없더라도 국내 가맹점에서 1만원 이상 사용하면 적립과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강동극 기자 donggeu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