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4일(화)

엑소 디오 사극 출연 바라며 팬들이 만든 합성 사진 (10장)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엑소 디오가 사극 주인공으로 출연 제의를 받은 가운데, 과거 그의 팬들이 만든 사극 합성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일 SM 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이돌 그룹 엑소 멤버 디오가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백일의 낭군님'은 세자 실종 사건을 배경으로 한 로맨스 픽션 사극으로, 디오는 세자 이율 역을 제안받았다.


해당 드라마 출연이 확정되면, 디오는 데뷔 후 처음으로 드라마 주연을 맡게 되는 것이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이와 관련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과거 디오의 팬들이 그의 사극 캐스팅을 바라며 만든 합성 사진들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군주와 왕세자는 물론 신하, 선비, 성균관 유생 등 다양한 신분으로 합성된 디오의 모습이 담겨있다.


합성의 바탕이 된 드라마와 등장인물 모두 다르지만, 마치 디오가 직접 사극을 연기한 것처럼 자연스럽다.


군주와 합성된 디오의 모습에서는 실제 임금처럼 위엄이, 선비와 합성된 모습에서는 선비 특유의 고고함과 청초함이 느껴진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디오는 2014년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조연으로 연기에 데뷔했다. 


이후 영화 '카트', '형' '7호실', '신과 함께-죄와 벌'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드라마는 물론 영화까지 섭렵한 디오는 정작 사극 주연을 맡은 적이 없었다. 


이 때문에 많은 팬은 그가 사극에도 잘 어울리는 외모를 갖추고 있다며 사극 캐스팅을 바라왔다.


디오의 합성 사진을 접한 많은 팬은 '백일의 낭군님' 출연 검토 소식도 함께 언급하면서 "바람이 현실로 이뤄졌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데뷔 전 모델급 분위기 자아내는 엑소 디오 비주얼아이돌 그룹 엑소 멤버 디오의 데뷔 전 티저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티커 사진' 찍으며 세훈에게 얼굴 싹 다 몰아준 디오엑소 디오가 세훈과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에서 독보적인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