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어느새 훌쩍 자라 싱글맘 역할까지 맡은 KBS2 '매직키드 마수리' 아역배우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5일 첫 방송한 드라마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배우 정인선은 정체불명의 싱글맘 한윤아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어느덧 28살이 된 그녀는 과거 KBS2 '매직키드 마수리'에 출연했던 아역배우 출신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정인선은 1996년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매직키드 마수리'를 비롯해 '순풍산부인과', '살인의 추억'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어린 나이에도 출중한 연기력을 보여줬다.
최근에도 '맨몸의 소방관', '마녀보감' 등 다양한 작품에 등장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어릴 적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여성스러운 분위기 그대로 성장한 정인선의 근황에 누리꾼들 역시 보기 좋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 모습 그대로 성장한 배우 정인선의 최근 모습을 사진을 통해 함께 만나보자.
한편, 정인선이 출연 중인 드라마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이 시대 청춘들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유쾌하게 담아낸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