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그룹 워너원의 막내 라이관린이 지적인 남성미를 뽐내 누나팬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지난 7일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서 주최한 팬 사인회에서 워너원 멤버들은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팬 사인회에서 멤버 라이관린(18)은 하늘색 구찌 셔츠에 동그란 안경을 쓴 채 등장했다.
순둥순둥한 아기 이미지가 강했던 라이관린은 이날 스타일링 때문인지 평소와 상반된 이미지를 물씬 풍겼다.
안경 하나로 지적인 모습은 물론 섹시한 남성미까지 더해진 모습이다.
이제 열여덟에 불과한 라이관린은 183cm의 큰 키와 넓은 어깨에 완벽한 피지컬로 여느 모델 부럽지 않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안경 하나만 썼을 뿐인데 더 잘생겨진 미모를 자랑하는 라이관린의 모습에 팬들은 감탄 섞인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라이관린이 속한 그룹 워너원은 지난 2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완료했으며 5일 공식 SNS를 통해 컴백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현재 정확한 컴백 날짜는 조율 중에 있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