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백다니엘 기자 = 한국마이팜제약이 '뉴 이라쎈' 출시에 맞춰 '뉴 이라쎈', '뉴 이라쎈 액', '이라쎈 진세노사이드23'에 대한 판매 협업에 나선다.
7일 한국마이팜제약은 인태반 주사제 '뉴 이라쎈' 등 판매와 관련 제약-도매기업을 대상으로 총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마이팜제약은 1997년부터 인태반 영양제를 연구, 개발한 기업이다.
최근 마이팜제약은 국산 태반주사제의 기능 및 효능 효과를 업그레이드하고 안정성과 유효성을 강화해 신제품 '뉴 이라쎈'을 출시했다.
신제품 '뉴 이라쎈' 주사제는 최첨단 BGMP 시설에서 생산된 자하거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하는 아미노산 함량을 이전보다 1.5배 높여 품질이 강화되었다.
또한 클린 여과로 기존 제제보다 색상이 더욱 맑고 투명해졌다.
마이팜제약 허준영 회장은 "태반제제 3가지의 판매 수익금 전액은 국제의료봉사단체 스포츠닥터스에 의료봉사기금으로 기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태반 영양제 '이라쎈'은 2003년 중국 인민일보에 사스 예방약으로 소개되면서 주목을 받았고 프로야구 선수들이 가장 선호하는 영양제로 선정되기도 했다.
백다니엘 기자 danie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