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훌쩍 자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윤민수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내 새끼들은 드론 홀릭'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 속 윤후는 미니 드론을 가지고 놀면서 반려견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곧 청소년기에 들어서는 13살 윤후는 키와 덩치가 훌쩍 자란 모습이다.
하지만 아직 앳된 얼굴이 남아 있어 윤후는 여전히 귀여운 비주얼을 유지하고 있다.
부쩍 성장한 윤후의 근황이 많은 누리꾼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 2013년 윤후는 윤민수와 함께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순수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성장할수록 아빠 윤민수를 점점 똑 닮아가는 윤후의 외모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영상을 통해 부쩍 성장한 윤후의 근황을 만나보자.
석태진 기자 tae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