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Twitter 'AppleiDesigner', (우) Youtube 'CURVED'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애플이 올해 5.7인치 '아이폰SE2'를 포함한 4종의 '아이폰' 신제품을 선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최근 IT 전문 매체 폰아레나는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을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알려진대로 올해 5~6월 출시 예정인 '아이폰SE2'를 포함해 6.1인치 아이폰과 5.8인치 '아이폰X' 후속 모델, 6.5인치 '아이폰X 플러스'(가칭) 등 4종의 아이폰 신제품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아이폰SE2'는 '아이폰X'처럼 무선 충전이 가능하지만 3D 인식 기능은 탑재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Youtube 'Science and Knowledge'

이외에 3종은 모두 무선 충전 지원이 가능하고 3D를 인식하는 트루뎁스 카메라가 적용된다.

6.1인치 아이폰과 5.8인치 '아이폰X' 후속 모델에는 LC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

특히 6.5인치 아이폰에는 동영상을 구현할 때 잔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 차세대 평판 디스플레이 OLED가 탑재돼 더 선명한 화질의 아이폰을 기대 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애플 측은 현재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누리꾼들은 '아이폰SE2'와 3종의 새로운 아이폰 출시 소식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Youtube 'Concept Creator'

한편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아이폰SE2'는 애플이 초기 아이폰 시리즈에 적용한 4인치 디스플레이를 계승한 모델이다.

인도 기술 전문 사이트 Tekz24에 따르면 신형 '아이폰SE2'의 외관은 현재 아이폰SE와 거의 같다. 

또한 TSMC의 A10 칩 프로세서, 2GB RAM, 1,700mAh 배터리, 1,2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와 5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가 탑재된다.

애플, 한손에 쏙 들어오는 5.7인치 크기 '아이폰SE2' 5월에 출시한다많은 이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아이폰SE2'를 오는 5월 만날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올 상반기 출시된다는 '아이폰SE2' 예상 스펙 8가지애플 덕후들을 설레게 하는 4인치 크기의 '아이폰SE2' 예상 스펙들을 모아봤다.

김한솔 기자 hanso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