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 듀오 - 봉제선' 뮤직비디오 티저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훈훈한 비주얼로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미대 오빠' 김충재가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6일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다이나믹 듀오의 신곡 '봉제선'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미대 오빠' 김충재가 남자 주인공으로 첫 연기 도전에 나섰다.
티저 영상에서 김충재는 상반신을 노출한 채 재봉틀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다이나믹 듀오 - 봉제선'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재봉틀 소리만이 감돌도록 연출해 온전히 김충재의 모습에 집중하게 만들었다.
슬림한 몸매에 감춰둔 김충재의 탄탄한 근육은 성숙한 남성미가 물씬 풍긴다.
훈훈한 비주얼만큼이나 완벽한 피지컬을 보여준 김충재의 모습에 여성들은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약 40초짜리의 짧지만 강렬한 티저 영상은 공개되자마자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Instagram 'amoebakorea'
일부만 공개됐음에도 불구하고 슬프고 애절한 분위기를 체감하게 만드는 가운데 신곡 '봉제선'의 뮤직비디오는 어떤 스토리를 담고 있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다이나믹듀오는 지난 2015년 11월 발매한 정규 8집 '그랜드 카니발(GRAND CARNIVAL)' 이후 약 2년 3개월 만에 신곡을 선보인다.
신곡 '봉제선'에는 요즘 가장 활약이 두드러지는 아티스트 헤이즈와 수란까지 합세했다.
다이나믹듀오의 2018 첫 번째 싱글 '봉제선'은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Instagram 'gaekogeem'
YouTube 'Amoeba Culture (아메바컬쳐)'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