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bn_sj2013'
[인사이트] 배다현 기자 = 배우 박서준이 박형식, 방탄소년단 뷔와 함께 떠난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찍어 주신 아주머니 감사합니다. 집에 가자, 이제"라는 설명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세 남자의 모습이 담겼다.
역광으로 실루엣만 확인할 수 있는 이들은 박서준과 뷔, 박형식인 것으로 알려졌다.
Instagram 'bn_sj2013'
세 사람은 최근 함께 여행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바쁜 일정 중에도 스케줄을 조정해 함께 우정 여행을 떠났다.
세 사람은 2016년 방송된 드라마 '화랑'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드라마 종영 후에도 돈독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박서준과 박형식이 뷔를 응원하기 위해 방탄소년단 콘서트를 찾은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Instagram 'bn_sj2013'
한편 박서준은 최근 tvM '윤식당2'에 알바생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박형식은 현재 KBS2 새 드라마 '슈츠'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올해 상반기 컴백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배다현 기자 dahyeo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