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배우 정해인이 안경을 착용하고 '지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5일 멀티플렉스 영화관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흥부' 언론 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언론 시사회에는 영화 '흥부'에 출연한 배우 정진영, 김원해, 정상훈과 함께 극 중에서 헌종 역을 맡은 배우 정해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근 훈훈한 비주얼과 남성스러운 피지컬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정해인은 영화 '흥부'에서 한 나라의 수장인 왕 '헌종'으로 출연했다.
정해인은 이날 시사회에 금테 안경을 착용하고 등장했다.
이미 비주얼로는 정평이 난 정해인은 안경을 착용하며 지적인 매력을 더했다.
특히 정해인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인 눈웃음은 안경 뒤에서도 여전히 빛을 내며 수많은 여성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눈웃음이 선한 정해인에게 안경 쓴 멍멍이 같다는 호평과 함께 그의 훈훈한 비주얼을 칭찬하고 있다.
한편, 정해인의 치명적인 매력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영화 '흥부'는 오는 14일부터 극장에서 공개된다.
석태진 기자 tae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