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늘 가격 대비 양질의 음료와 디저트를 선보이는 카페 브랜드 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가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생초콜릿을 선보였다.
6일 이디야커피는 '이디야 파베 초콜릿'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디야 파베 초콜릿은 부드럽고 달콤한 생초콜릿 제품이다. 이디야 파베 초콜릿은 벨기에산 다크초콜릿이 들어가 진하고 부드러운 초콜릿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는 기념일이 많은 2, 3월을 맞아 이디야 파베 초콜릿을 선물용으로 제작했다.
이디야 파베 초콜릿은 파스텔톤의 핑크색과 민트색 상자에 포장돼 로맨틱한 기념일 선물로 제격이다.
생초콜릿의 대표주자 로이스의 비슷한 제품이 1만 8,000원부터 시작하는 것을 고려하면, '이디야 파베 초콜릿'은 1만 2,800원으로 매우 합리적인 편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입에서 사르르 녹는 생초콜릿을 맛볼 수 있는 기회라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를 준비하고 있는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달콤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패키지 디자인을 구성했다"며 "기념일을 맞아 연인, 친구, 가족에 이디야커피 초콜릿으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디야는 파베 초콜릿과 함께 '비니스트 초콜릿 칩 라떼'도 한정판으로 함께 출시했다.
벨기에산 초콜릿 칩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비니스트 초콜릿 칩 라떼도 핑크색과 민트색 패키지로 나왔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