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유세윤이 자신과 똑같이 생긴 장난끼 가득해 보이는 아들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유세윤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본인 진지함에 빵터짐"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 민하 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세윤은 아들 민하 군은 왕자 컨셉의 순백의 의상을 입고 있다.
손에는 흰 꽃까지 든 민하 군은 어색한지 잠시 뒤 활짝 웃으며 귀여움을 자랑했다.
또래 나이 아이들에게서 보이는 순수함과 장난기 가득한 소년의 미소는 유세윤을 똑 닮은 모습이었다.
유세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민하 군과 재치 있는 사진을 꾸준히 공개하고 있다.
지난달 12일에는 유세윤은 아들과 함께 똑같은 스키니 쫄바지를 착용한 채 요염한 포즈를 취하는 사진을 공개했었다.
유세윤은 소주병을 들고 있었으며, 아들 민하 군은 우유를 손에 쥐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역시 개그맨 아빠와 그 아들이란 팬들의 반응을 얻었으며, 민하 군도 아빠의 개그감을 물려 받은 것이 아닌지 의심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