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놀이동산 롯데월드가 행운 가득한 2월에 태어난 사람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지난 4일 롯데월드 측은 2월 생일자 모두에게 자유이용권을 50% 할인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2월에 태어난 사람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이번 할인 이벤트는 이달 말일까지 진행된다.
2월 생일자와 함께 온 동반 1인에게까지도 같은 할인이 적용되며, 생일자는 인증 가능한 공식 서류 원본을 매표소에 제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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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증, 의료보험증 등으로 2월 생일자임을 인증한 성인은 1일권 기준 5만 5,000원짜리 자유이용권을 단돈 2만 7,500에 구매할 수 있다.
청소년 자유이용권은 2만 4,000원, 어린이 자유이용권은 2만 2,000원이다.
야간권 기준 성인은 2만 2,000원, 청소년은 1만 9,000원, 어린이는 1만 7,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2월이 됐지만 여전히 매서운 한파가 불고 있어 밖에서 놀기 매우 어렵다.
이번 이벤트는 따뜻한 실내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 많은 2월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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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