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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롯데리아가 치즈가 길게 쭉 늘어나는 '모짜렐라 인더버거 더블' 3,500만개 판매 돌파 기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5일 롯데지알에스가 운영하는 롯데리아는 이날부터 오는 9일까지 5일간 '모짜렐라 인더버거 더블' 단품을 할인된 가격인 단돈 3,5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롯데리아 대표 메뉴인 '모짜렐라 인더버거 더블'은 오랜 시간 숙성한 이탈리아 남부 콤파냐 최고 등급을 자랑하는 100% 자연 모짜렐라 치즈를 넣은 제품이다.
'모짜렐라 인더버거 더블'은 간편한 식사로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연산 치즈 본연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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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모짜렐라 인더버거 더블' 할인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홈서비스 및 일부 점포를 제외한 전국 롯데리아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제휴카드 할인은 제외되지만 L.POINT 적립은 가능하다. 고소한 자연산 치즈맛을 고스란히 맛볼 수 있는 '모짜렐라 인더버거 더블'를 3,500원에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롯데리아는 부담없는 가격으로 햄버거를 즐길 수 있는 '착한메뉴 및 스쿨세트'를 출시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착한메뉴와 스쿨세트 등 다양한 제품을 통해 고객들에게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제공하고자 제품 라인업을 구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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