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는 형님'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얼짱 치어리더' 박기량이 독보적인 치어리딩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박기량이 치어리더 부장으로 깜짝 등장했다.

이날 박기량은 치어리딩 오디션에 도전한 아는 형님 멤버들 앞에 등장해 큰 환영을 받았다.

JTBC '아는 형님'

간단하게 자신을 소개한 박기량은 "내가 치어리딩이 뭔지 보여줄게"라고 말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아이콘 멤버들은 "너무 설레. 벌써 설레"라며 한껏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기량은 몸을 몇 번 푼 뒤 곧 화려한 치어리딩으로 꽉 찬 무대를 선보였다.

JTBC '아는 형님'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동작과 파워풀한 에너지에 주변에 있던 멤버들은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로 감탄했다.

무대가 끝나자 모두 "무대가 넓은데 혼자 다 채운 느낌이다"라며 박수갈채를 보냈다.

한편 야구팬들에게 '여신 치어리더', '야구계 한가인', '야구계 신세경' 등의 애칭을 갖고 있는 박기량은 '얼짱 치어리더'로 유명하다.

JTBC '아는 형님'

Naver TV '아는 형님'

박기량 "사람들 시선 힘들어 충격컸다" 눈물 고백박기량이 장성우에게 성적비하 발언 당했던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치어리더 박기량이 문재인 선거캠프에 합류한 이유 (영상)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의 치어리더 박기량이 민주당 문제인 선거캠프에 합류하면서 그 이유를 직접 밝혔다.

심연주 기자 yeo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