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핑크핑크 복숭아 속에 귀여운 어피치가 쏘옥~"
지난 2일 카카오프렌즈 홍대점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신상 '어피치블라썸 얼굴 쿠션'을 소개했다.
'어피치블라썸 얼굴 쿠션'은 진분홍빛 복숭아 옷을 입은 어피치의 모습으로 디자인된 쿠션이다.
쿠션 끝에 짧고 가느다란 어피치의 다리와 초록색 복숭아 잎을 달아 귀엽고 앙증맞은 매력을 더했다.
코끝을 가져다 대면 상쾌하고 은은한 복숭아 향이 날 것만 같은 사랑스러운 모습이다.
약 35cm 길이의 '어피치블라뻠 얼굴 쿠션'은 품에 안으면 폭 들어오는 알맞은 사이즈를 자랑한다.
또 폴리에스테르 재질로 겉감을 만들어 부드럽고 포근함 촉감을 느낄 수 있다. 안에는 폭신폭신한 충전재가 가득 들어있다.
한입 베어 물면 복숭아의 과즙이 그대로 '팡'하고 터질 것 같은 '어피치블라썸 얼굴 쿠션'은 출시되자마자 소비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카카오프렌즈 측은 "어피치가 복숭아 속으로 쏙 들어갔다"며 "잔망스러운 어피치를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을까"라고 전했다.
한편 '어피치블라썸 얼굴 쿠션'은 카카오프렌즈 홍대점 등 오프라인 스토어와 온라인 스토어에서 개당 2만 4천원에 판매 중이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