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3일(월)

사랑스러운 '윰블리' 미모에 깜짝 놀라 멍하니 쳐다본 스페인 손님 (영상)

인사이트tvN '윤식당2'


[인사이트] 배다현 기자 = '윰블리'의 미모에 스페인 여자 손님도 반했다.


2일 방송된 tvN '윤식당2'에서는 이날 마지막 손님으로 찾아온 아버지와 딸이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 외에 손님이 없는 상황이라 주방 멤버인 정유미는 잠시 휴식을 취하기 위해 밖으로 나왔다.


잠시 후 휴식을 마친 정유미는 다시 주방으로 들어가며 부녀에게 살짝 미소를 날리며 이들을 스쳐 지나갔다. 


인사이트tvN '윤식당2'


이때 커피를 마시고 있던 딸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지나가는 정유미를 쳐다봤다.


정유미가 지나간 후 딸은 아버지에게 "와 저 여자 진짜 예쁘다. 아까 안에서부터 계속 보고 있었어"라며 그의 미모를 칭찬했다.


윤식당에 들어설 때부터 주방 안에서 분주히 움직이는 정유미를 보고 예쁘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딸은 '윰블리' 미모에 반했는지 한동안 정유미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그러나 아버지는 무심한 표정을 지었다. 다만 "너의 어머니가 내리는 커피 같다"며 커피맛만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tvN '윤식당2'


한편 정유미는 이날 밀려드는 손님과 쏟아지는 주문에 혼란스러운 가게에서 만능 컨트롤러 능력을 선보였다.


그는 정신없는 와중에도 직원들을 다독이며 문제를 해결해나가 윤식당에서 '윰과장'의 중요성을 각인시켰다.


정유미는 아무리 힘들어도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직원들과 손님들에게 '인가 비타민' 역할을 했다.


Naver TV '윤식당2'


스페인 바닷가서 군살 하나도 없는 완벽 '초콜릿 복근' 뽐낸 박서준 (영상)'윤식당2' 박서준이 평소 철저한 자기관리로 가꾼 완벽한 피지컬을 뽐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그럼 입양해"···이서진에 반한(?) 여자 일행에 질투심 드러낸 남자 손님'윤식당2' 박서준과 이서진이 잘생긴 외모로 손님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배다현 기자 dahyeo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