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3일(월)

숨만 쉬고 살아도 한달 생활비만 무려 '955만원' 달하는 '육남매' 아빠 연예인

인사이트Instagram 'vosjiheon'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V.O.S 박지헌의 여섯째 딸이 태어나면서 한 달 생활비 '955만원'이 현실이 됐다.


2일 관계자 등에 따르면 박지헌의 아내는 이날 오전 11시께 수원 영통구에 있는 한 산부인과에서 2.86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이로써 박지헌은 3남 3녀의 조화로운(?) '육남매'의 아빠가 됐다.


여섯째 '담이'의 탄생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들 부부가 생활비 고민에 한숨을 쉬었던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vosjiheon'


지난달 18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박지헌과 그의 아내가 생활비 계산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이들의 계산에 따르면 '육남매'를 돌보기 위해서는 최소한 한달에 955만원을 사용해야 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기본적인 여덟 식구의 식비만 4백만원이 들었고, 홈스쿨링하고 있는 아이들의 교육비는 2백만원 정도가 들었다.


또 박지헌이 일을 하면서 꼭 써야 할 의상비와 차량유지비 140만원,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아이들의 옷이나 부모님 용돈, 경조사 등을 합치니 1천만원에 달했다.


인사이트채널A '아빠본색' 


부부는 지출을 줄일 수 있는 부분을 고민하면서도 절대 아이들에게 쓰는 비용은 아끼지 않아 감동을 안겼다.


특히 아빠 박지헌의 용돈은 고작 한달에 10만원에 불과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박지헌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육남매가 한 사진에 담긴 행복한 사진을 게시하며 여섯째 딸 '담이'의 탄생을 축하했다.


Naver TV '아빠본색


V.O.S 박지헌, 드디어 '육남매 아빠'됐다…오늘(2일) 여섯째 득녀박지헌의 아내는 수원 영통구에 있는 한 산부인과에서 2.86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손주들이 너무 많아져 아들에게 '정관수술' 권유한 박지헌 부모님가수 박지헌의 아버지가 6남매의 할아버지가 된 진실된 속마음을 공개했다.


김한솔 기자 hanso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