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3일(월)

순백의 드레스 입고 '여신 분위기' 뽐내는 '갓데리' 홍진영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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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가수 홍진영이 물오른 여신 미모를 뽐냈다.


지난 1일 가수 홍진영은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청순함과 우아함이 묻어나는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순백의 드레스와 살구빛 드레스를 입은 모습으로, 몽환적이면서 신비로운 느낌이 든다. 


특히 뽀얀 피부와 발그레한 볼, 촉촉한 눈망울은 영락없는 여신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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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의 발랄하고 통통 튀는 홍진영의 모습과는 상반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티저는 오는 7일 오후 6시에 공개될 싱글 앨범 '잘 가라'의 티저 이미지다.


1년만에 나오는 새 앨범인만큼 홍진영은 새로운 콘셉트의 느낌을 보여주려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싱글 앨범 '잘 가라'는 중독성 강한 레트로풍으로 인기 작사가 김이나가 참여, 쿨한 여자의 마음속 이야기를 직설적이면서 재치 있게 담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홍진영의 새 음원은 '잘가라'는 7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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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소속사' 마다하고 10년 같이한 소속사와 재계약한 '의리녀' 홍진영가수 홍진영이 데뷔 초부터 함께 해온 소속사와 재계약을 맺으며 10년 의리를 지켰다.


모모랜드 가능성 알아보고 공연 데리고 다니며 키워준 홍진영데뷔 후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했던 모모랜드는 홍진영의 백댄서로 활약하며 인기의 발판을 다졌다.


이유리 기자 yu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