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삼성카드가 민족의 대명절 설 연휴를 앞두고 고객들에게 유용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일 삼성카드는 전국 이마트와 PK마트, SSG푸드마켓에서 오는 16일까지 삼성카드로 설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상품권 또는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결제 금액에 따라 5천원에서 최대 50만원의 신세계 상품권 증정 또는 할인 혜택 중 한가지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또한 특정 인기 선물세트를 삼성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30%까지 현장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품목은 각 매장에서 확인 가능하며, 상품권 증정 또는 할인과 특정 인기 선물세트 현장할인 혜택은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삼성카드는 설 연휴가 있는 2월 한달 동안 백화점과 할인점, 슈퍼마켓에서 2~3개월, 온라인 쇼핑몰 이용시 2~5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연휴를 이용하여 여행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여행이나 항공, 면세점 업종 2~5개월, 차량정비와 렌터카 업종 2~4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삼성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실속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