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3일(월)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취향 저격한 '배드보이' 레드벨벳 드디어 오늘(1일) 컴백

인사이트Facebook 'RedVelvet'


[인사이트] 김수완 기자 = '빨간맛', '피카부'에 이어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팬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은 걸그룹 레드벨벳이 컴백한다.


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걸그룹 레드벨벳은 이날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배드 보이(Bad Boy)'를 최초로 공개한다.


'엠카운트다운' 예고 영상에서 레드벨벳 멤버들은 "'루키'와 '빨간맛', '피카부'에 이어 한번 더 중독성 있는 곡으로 찾아뵐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레드벨벳의 이번 타이틀곡 '배드 보이'는 힙합 기반의 R&B 댄스 곡으로 그루비한 멜로디와 무게감 있는 베이스 사운드가 중독성을 더해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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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SMTOWN'


서로에게 끌리는 나쁜 남자와 도도한 여자의 아슬아슬한 감정을 담은 '배드 보이'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레드벨벳의 파격적인 섹시 컨셉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레드벨벳은 지난달 29일 타이틀곡 '배드 보이'가 수록된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더 퍼펙트 레드벨벳(The Perfect Red Velvet)'을 발표했다.


레드벨벳 멤버들의 역대급 미모가 담긴 타이틀곡 '배드 보이' 뮤직비디오는 공개되자마자 10분만에 15만명 이상이 조회하는 등 컴백 무대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중독성 강한 신곡으로 컴백한 레드벨벳은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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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네이버 V앱 '더 퍼펙트 레드벨벳 나이트'


YouTube 'SMTOWN'


'배드 보이' 뮤비서 양갈래 묶고 '할리퀸'으로 변신한 레드벨벳 아이린걸그룹 레드벨벳 신곡 '배드 보이' 뮤직비디오서 양갈래 머리로 할리퀸을 연상케한 아이린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보일락 말락"···계속된 지적에도 '더 야해진' 레드벨벳 의상에 분노한 팬들컴백 라이브 무대에서 짧은 옷 때문에 불편을 겪는 레드벨벳의 모습이 논란이다.


김수완 기자 suewa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