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3일(월)

'고독한 윌리엄방'에 들어와 미공개 사진 투척한 샘 해밍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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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오픈 채팅방 '고독한 윌리엄방'에 샘 해밍턴이 등장했다.


31일 샘 해밍턴은 아들 윌리엄 팬들이 모여 만든 '고독한 윌리엄' 방에 비공개 사진을 투척했다.


'고독한 방'이란 좋아하는 연예인들의 팬이 모여 사진으로만 대화하는 오픈 채팅방으로 최근 유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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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의 당사자인 연예인도 참여할 수 있는데, 주로 SNS나 방송 등을 통해 공개되지 않은 비공개 사진들로 자신을 인증한다.


샘 역시 평소 공개하지 않았던 아들 윌리엄의 사진을 팬들에게 잔뜩 투척했다.


사진 속 윌리엄은 깜찍한 웃음을 지어 보이며 즐거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방송을 통해 볼 수 없었던 또 다른 귀여움은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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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우리 애들을 사랑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하고 감동"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윌리엄에 대해 궁금해하는 팬들에게 "지금 윌리엄은 장모님이랑 같이 있다"며 친절하게 알려주기도 했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윌리엄 비공개 사진이라니 당장 저장해야지", "샘 해밍턴이 아들에 대한 애정이 대단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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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주 기자 yeo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