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리니지가 새로운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31일 엔씨소프트는 모바일게임 '리니지 레드나이츠(Lineage Red Knights)'의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규 스페셜 소환수, 성장의 가호 시스템, 스페셜 상점 등 신규 콘텐츠가 추가된다.
신규 소환수 '리리스'는 공격형으로 이용자가 게임재화 없이도 조합 시스템으로 영혼석을 합성해 획득할 수 있다.
단검 시스템을 개편한 '성장의 가호' 시스템은 이용자가 단검 없이도 주요 플레이 콘텐츠인 ‘스토리 모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는 단검이 있어야 게임을 진행할 수 있었다. 2월1일부터 11일까지는 스페셜 상점을 오픈한다. 이용자는 다이아로 스페셜 소환수, 신규 신화 등급 장비 등의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다이아는 구매뿐 아니라 게임 내 플레이를 통해서도 획득할 수 있다.
이밖의 변화로는 신화 등급 무기 및 장비세트 추가, 신규 펫 3종(몽몽, 포포, 슈슈) 추가, 혈맹 던전 신규 3지역 '오렌' 오픈, 바포메트, 에스텔 스킬 개방, 찬탈자 코스튬 등이 있다.
김민수 기자 mins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