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비 기자 = 뮤지션 정인과 조정치 커플 딸의 훌쩍 큰 귀여운 모습이 랜선 이모와 삼촌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지난 25일 조정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1개월 난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조정치 딸은 도트무늬 원피스에, 깜찍한 리본을 머리에 매달고 짓궂어 보이는 미소를 보인다.
아빠와 엄마의 장점만을 쏙 빼닮아 오밀조밀하고 귀여운 이목구비를 자랑하기도 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누가 봐도 '조정치' 딸이라며 귀엽다는 반응을 금치 못했다.
조정치는 정인과 지난 2013년 11월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만 한 채 부부가 되었으며 4년여 만에 딸 가진 부모가 됐다.
최근 KBS '가요광장'에 출연한 조정치는 "딸이 태어나고 나서 모든 생명이 귀하게 느껴진다"며 딸을 향한 애틋한 부성애를 드러냈다.
조정치가 '정말 아름답게 느껴진다'고 언급한 딸은 아래의 사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비 기자 bee@insight.co.kr